복지포커스

통합돌봄 2주 만에 장애인 3천명 신청, 전체 3분의 1 차지

시설 대신 집에서 받는 맞춤 돌봄, 장애계 관심 높아

전국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 지 2주 만에 전체 신청자 8905명 중 장애인이 2976명으로 3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에이블뉴스)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현황에 따르면, 3월 27일 본 사업이 시작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접수를 완료했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장애인 신청자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한 것은 그동안 시설 중심 서비스에 한계를 느낀 장애인들의 재가 돌봄에 대한 욕구가 높음을 보여준다. 기존 활동지원서비스나 재가복지서비스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았던 통합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현장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 실무자들은 이번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들이 요구해온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의료, 활동지원, 주거 등 여러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제공되면서 생기는 공백을 통합돌봄으로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지역별 인프라 차이나 전문인력 부족 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으로의 과제

복지부는 제공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초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질 관리와 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복지 현장에서는 통합돌봄이 기존 장애인복지서비스와 어떻게 연계될지, 서비스 중복이나 공백은 없는지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장애인 신청자 비율이 높은 만큼 장애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와 전문성 확보가 성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에이블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복지포커스가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86

자주 묻는 질문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뭔가요?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통합돌봄 신청자 중 장애인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3월 27일 본 사업 시작 후 2주 만에 전체 신청자 8905명 중 장애인이 2976명으로 33.4%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돌봄에 장애인 신청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시설 중심 서비스에 한계를 느낀 장애인들의 재가 돌봄에 대한 욕구가 높고, 기존 활동지원서비스나 재가복지서비스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았던 통합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AI 활용 안내: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원문 기사를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편집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최종 검수를 거쳤습니다.

원문 출처: 에이블뉴스 - 통합돌봄 2주, 장애인 2976명 신청‥제공 지역 단계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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